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건강한 밥상’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37가구에 5~6종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2017년부터‘건강한 밥상’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원 횟수를 월 2회로, 지원 대상자도 대폭 확대했다. 이날 배달봉사에 참가한 위원들은 밑반찬을 배달의 마음도 함께 나누었다. 이상현·김진구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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