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은 지난 20일 곤지암읍 소재 ㈜빙그레 광주공장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드림아 간식먹자’프로그램의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빙그레 광주공장은 드림스타트 지원대상 아동들에게 빙그레제품(간식류) 제공은 물론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태근 ㈜빙그레 광주공장 공장장은 “광주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빙그레 광주공장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 광주공장은 1986년 곤지암읍에 준공돼 식품기업 중 최초의 떠먹는 요구르트 요플레 및 닥터캡슐, 스낵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HACCP, FSSC22000, GMP 등의 각종 품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정기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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