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청소지원 협조 요청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청소 분야 지원계획’을 상의하고 대행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수거업체와 협조하여 일산호수공원을 포함한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 횟수를 주 3회에서 주 5회로 늘리고,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도 일부 정상 수거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안명렬 자원순환과장은 “4년 만에 대대적으로 치러지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수거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수거업체 관계자와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양시의 모습을 보여 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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