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주택사업’ 정담회 개최정윤경의원 원도심 재개발 관련 주민과의 의사소통 창구 역할 할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도시재생과장,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주택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는 5월 3일 14시 군포시청에서 진행 예정인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 시 경기도의 역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정윤경 의원이 원도심 재개발 사업 관련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경기도가 정책과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사전 점검차 진행되었다. 담당 부서인 도지재생과와 노후신도시정비과는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점검 및 자문,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지원 등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정책현황을 보고하고, 정 의원과 함께 군포시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15곳에 관한 진행상황 및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윤경 의원은 “원도심 재정비 관련하여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로서 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있어 관심을 기울이고 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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