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을 비롯해 지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 돕기와 사회봉사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평택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이 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적십자회비 납부로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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