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명품식품 이주영 대표(안양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는 장어 한끼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착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주영 대표는 22일 안양1동에 위치하고 있는 자신이 운영중인 명품숯불장어 직판장에서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제 1회 '명품 장어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신문, 안양시장애인체육이사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명품 장어 한끼를 나누며 안양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 돕기 일환으로 준비 되었다. 22일 오전 12시부터 22시까지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이날 하루 매출 전액이 기부되는 통큰 기부 행사이다. 따뜻한 한끼를 나누는 동시에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체육인을 위한 기부가 되는 뜻깊은 자리이니 만큼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장, 민병덕 국회의원, 안양시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매출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탰다. 한편, 안양시장애인체육회는 2013년 설립 되었으며, 신체불편 여부를 떠나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아 하나의 문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힘쓰고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