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청렴 1등급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의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법·제도 취약분야 점검으로 부패 척결 및 내부청렴 강화 ▸내·외부 청렴문화 확산 ▸부패 공익신고 활성화의 3대 추진과제와 32개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동두천시 고위공직자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도모하기 위해‘청렴 기본강사 자격 취득’,‘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강령 결의대회’,‘청렴 동두천 거버넌스 운영’ 등을 계획하였다. 또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외부 전문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 시민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며 2023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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