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겨울방학 체험 이벤트에 시민 1,300여 명 참여‘깡충깡충’ 토끼처럼 힘차게 시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하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6일까지 4주간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깡충깡충 토끼의 반짝반짝 겨울나기’ 겨울방학 체험 이벤트에 시민 1,300여 명이 참여했다. ‘깡충깡충 토끼의 반짝반짝 겨울나기’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3D프린터 원리의 3D 펜을 이용해 다양한 표정의 토끼 가족을 개성 있게 표현하여 제작하고,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해 제작된 액자를 조립하고 반짝반짝 스테인드글라스로 나만의 작품을 멋지게 만들며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나누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너무 재미있게 체험했다”며, “50분 체험 시간이 금방 지나갈 만큼 집중해서 체험했는데 생각보다 작품이 좋아서 만족했다”고 말했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첨단 장비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보유 장비를 활용해 자체 제작한 체험 키트를 연구 개발하여 광명시민만을 위한 유일무이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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