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일 유소년교육연구소와 연계한 ‘함께 즐기는 드론‧코딩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드론 알아보기, 비행 원리, 조종법, 날려보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게임과 SW의 의미 알아보기, 게임을 만드는 방법, 나만의 게임 방식 정하기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2차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와 코딩을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본 교과 학습부터 급식, 생활관리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