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박상덕 부시장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상덕 부시장은 동두천시 국가산단 조성공사 추진현황 등 건설 진행 상황을 살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현장사무소장으로부터 지장물 이전·철거 계획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진행에 따른 향후 일정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하여 청취하였다. 시에 따르면 2021년 9월 착공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비 954억 원,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동두천시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66,717㎡ 규모로 조성 중으로, 계획에 맞춰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지장물 철거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완료 시점에 따른 단계적 분양 계획에 따라 식료품, 의료·의약품 등 총 13개 업종의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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