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1동 김애자 동장은 “우리동의 자랑이자 꿈나무들인 우리 어린이들이 논썰매장 체험활동을 통해 많이 웃고 즐기는 야외활동으로 마음에 밝은 기운을 품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을 배웅하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윤다영(솔안초 5학년)양은 "텔레비젼에서 보고 와보고 싶었어요. 스케이트를 신지는 않았지만 얼음썰매를 타고 씽씽 달리니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가 생각나요.”라고 말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나게 썰매를 타고 시야에서 멀어져갔다. 송내1동 김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작지만 체험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후원해 주고 있는데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활기찬 에너지를 오히려 더 많이 받아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프로그램의 일환인 우리 동네 명소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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