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도서관 개관 앞두고 조례 개정 추진독서문화진흥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한 기념품 지급 기준 마련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023년 5월 말 갈매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구리시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을 통해 신설되는 갈매도서관의 명칭과 위치를 명시하여 갈매도서관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에는 독서문화진흥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한 기념품 지급 기준 마련을 위한 내용도 포함된다. 시는 갈매도서관이 실감형 체험관, 환경 특화존 등을 갖춘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2월에 입법예고와 시의회 의결 과정을 거쳐 3월 중 조례 공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구리시민이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민들이 갈매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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