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5일부터 27일까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으로, 읍․면 지역과 연천군농업기술센터를 순회하며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쌀GAP, 콩 및 율무, 오이, 고추, 인삼GAP, 딸기, 방울토마토, 조사료생산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2225명이 참석해 계획 대비 111%의 참석률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 한 해도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것이며, 더욱더 신뢰받을 수 있는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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