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논의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주민불편 최소화 협조 요청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6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해 설 연휴기간 중 쓰레기 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대행업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1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설 연휴 사흘간 근로자의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연휴 전날(20일)과 마지막 날(24일) 쓰레기 집중 수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수거 전날인 1월 19일(목)과 23일(월)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배출일자 및 배출방법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반을 구성하여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구청별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에도 생활쓰레기 수거에 혼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분들과 대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민이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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