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3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관계자, 호원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호원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설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호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럭키아파트 정문에서 학교 정문까지 등하굣길 보도가 좁아서, 어린이들은 차도와 보도 오르내리기 하고, 보행로 장애물, 불법 주차, 지상에 노출된 통신주 난립 등으로 인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었다며 호원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개설을 건의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의 합의가 중요하고, 그 진행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6)은 “지난 시의원 활동 당시부터 신경 쓰던 민원사항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하여 경기도 차원에서 안전한 통학로가 개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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