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지역에 거주하는 백세 어르신의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는 내년에 101세가 되시는 어르신 두 분을 찾아뵙고 세배 인사와 함께 건강 100세를 축하하는 의미로 성함을 새긴 특별한 케이크와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직접 찾아뵙고 세배를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인사를 받아주시는 두 분 어르신이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협의체는 내년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돌보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