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오정훈)는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경기지역본부장 노세현)와 함께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백의2리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백의2리 마을회관은 2001년 신축한 연면적 252㎡의 2층 건물로 본 지원사업을 통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후화된 건물의 외장 도색을 실시하였으며 전보다 한층 밝은 디자인으로 마을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정훈 지부장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요청을 통하여 관내 농촌 환경개선에 앞장 설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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