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일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지난 2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도로교통국 환경국 유한호 국장, 교통정책팀관계자와 함께 학교 앞 횡단보도 어린이 보행안전 관련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시청 관계자는 주민의 호응도가 높은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스몸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을 위한 보조 장치인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확대 도입에 따른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의원은 “스쿨죤(어린이보호구역)외에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지역 주민들의 필요성에 따라 LED바닥형 보행신호등과 함께 옐로우카펫 안전지대 설치에 대한 선제적으로 적극 검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영일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한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의 확대 보급에 공감한다”며, 경기도차원에서 예산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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