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40분 관양고 출발. 만세삼창,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안양시는 2015년도 새해맞이 행사를 관악산 전망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필운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등은 오전 7시 관양고를 출발해 산림욕장, 자연학습장, 잣나무숲을 거치는 1.2km구간 산행으로 전망대에 도착할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45분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상에서는 일출시간(07:46)에 때맞춰 만세삼창에 이어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가 이벤트로 진행되며, 8시 10분경 전망대를 내려갈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에 참석하는 일반인의 경우 등산화와 아이젠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준비하고, 손전등도 휴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관악산 태양의 정기를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을미년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안양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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