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관리역, 지역아동을 위한 DMZ열차 체험프로그램 운영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역은 12월 30일(화) 국민행복코레일 실천단과 함께 지역아동을 위한 DMZ열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문화적 경험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함께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였다. 이재선(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안양관리역 국민행복실천단원, 『한숲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20여명은 평화열차체험 및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평화로운 땅 DMZ에서 도라산 평화공원, 통일촌,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임진각을 견학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안양관리역장은 “안양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차체험 및 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슴 따뜻한 안양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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