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22일(목),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이하 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동탄에서 성공적인 혁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센터는 스마트시티 산업의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직주근접형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곳에는 스마트시티 산업과 관련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분야 11개 업종이 입주하게 되며, 창업 7년 이내 기업은 임대료 감정가격의 90%(기업부설연구소 95%)로 우대 적용한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2인큐베이팅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입주기업의 금융지원 제도 연계, 전시공간 확보가 필요한 만큼 향후 추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산업을 위해 동탄 지역에 자리 잡은 성공의 씨앗이 잘 발아하고 생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센터 방문에는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동탄을 지역구로 활동하는 김태형 도의원, 신미숙 도의원, 배정수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LH 및 주택도시기금 사업비 1,035억원으로 건축된 센터는 동탄2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에 기업공간 130실, 기업지원공간 38실, 행복주택 280호로 구성되어 입주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주거공간, 업무공간,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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