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간 내 7만보(1일 최대 1만보)를 달성한 시민 중 선착순으로 333명에게 상품이 지급된다. 상품은 택배 수령이 원칙이며 광주시 거주가 아닌 관외 주소일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한 후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걷기 행사’에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광주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제일 좋은 운동인 걷기를 홍보하고 참여한 광주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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