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바지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경기도의원 후보(제1선거구, 안양1ㆍ3ㆍ4ㆍ5ㆍ6ㆍ7ㆍ8ㆍ9동)가 “‘안양시청 이전’을 반드시 해내 ‘행정도시 만안’을 꼭 만들어 내겠다”며 지지와 투표를 호소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진행되온 거리유세를 마감하는 31일 김성수 도의원 후보는 유세차량과 골목 곳곳을 누리는 도보유세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어려움을 경청하고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도의원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대변인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수 도의원 후보는 “만안은 ‘행정도시’로 동안은 ‘경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며 “박달 스마트벤처시티, 5개 대학군, 안양시청과 의회의 만안 이전이 어우러진다면 만안의 가치는 반드시 상승 할 것이다. 행정도시 만안을 건설하기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께서 김성수 후보 자신을 꼭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수 도의원 후보는 지난 4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안양 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안양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경기도 예산 530억원을 확정지은 바 있으며 안양시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경기도교육청 예산 120억원을 확정 지웠다.

 

또한 김성수 후보는 20년 넘게 안양역 앞에서 흉물로 자리하고 있던 안양역 앞 흉물건물을 7월에 철거 시작하여 강득구 국회의원과 함께 안양의 명품건물을 신축 추진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던 김성수 후보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안양1동에서는 안일초 통학고 개선, 안양역 앞 24년 방치 건물 철거, 서이면사무소 이전 추진 노력 ▲안양3동에서는, 동료의원과 함께 댕리단길 전선 지중화 및 도로개선 사업, 국민은행 앞 좌회전 신호등 설치, ▲안양4동에서는 중앙시장 지하주차장 설치 노력, 안양지구대 이전 추진 노력, 삼덕공원 경관조명 사업 예산 확정 ▲안양5동에서는 안양초 통학로 전선지중화 사업 예산 확정, 피노키오문구점 앞 통학로 안전 지킴이 활동 ▲안양6동에서는 안양변전소 옥내화 완공 노력, 명학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 재건축을 위한 가로구역 높이 제한 완화 ▲안양7동에서는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예산 확정,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 노력, 메가트리아 상가앞 버스정류장 개선 ▲안양8동에서는 성문중학교 성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 추진 노력, 명학족구장 설립, 상록지구 환경개선 평가 완화 도조례 통과 ▲안양9동에서는 병목안 배드민턴장 건립, 수리산 탐방로 누리길 조성 등의 사업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성수 후보는 공약으로 ▲안양시청(안양시의회) 만안 이전 추진 ▲명학역 현대화사업(안양역 방향으로 플랫폼 연장) ▲덕천초ㆍ중 통합 학교 운영 추진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추진 ▲월판선 벽산상가 전철역 조속한 실행을 중점적으로 제시하고, 세부 공약으로 ▲수암천 테크 교체 및 공연장 확장(3동 주민센터 옆) ▲댕리단길 상점가 등록 요건 완화 추진 ▲서이면사무소 이전 추진 ▲중앙시장 내 작은도서관 설립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건립 추진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 추진 ▲진흥아파트, 냉천지구 명품아파트 건축 적극 추진 ▲씨엘포레자이~안양초등학교 등굣길 인도 신설 ▲상록지구 명품아파트 건축 적극 지원 ▲병목안 새마을지구 재건축 적극 추진 ▲병목안 주차난 해소 및 도로 개선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10년을 한결같이 성결대 사거리에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를 해온 김성수 도의원 후보는 “학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이 교통봉사를 하는 저를 보고 경찰아저씨라고 부를 때가 많다”며 “세심한 보살핌과 행복설계가 필요한 아이들과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늘 같은 자리에서 지키고 보살피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주민들의 투표와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