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7일 관내 5대 단체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초월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0여명과 초월읍 직원들이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인해 발생한 도로변 및 하천변의 나뭇가지, 각종 부유물과 곤지암천 인근 주요 산책로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100㎏ 이상을 수거해 깨끗한 도시미관에 일조했다. 구정서 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초월읍 환경정비를 위해 앞장서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풍이 지나간 후 신속한 환경정비를 통해 마을 곳곳의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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