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2년 9월 6일(화)부터 9월 7일(수)까지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 특식 도시락을 전달하고 복지관 이용 지역주민에게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였다. 9월 6일(화)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와 함께하는 감자 지원사업을 통해 감자 68박스를 후원받아 100세대 이상의 지역주민에게 감자를 전달하였고, LH한국주택공사(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행복한 추석’ 명절나기 사업으로 온누리상품권(7백만원)을 전달받아 하안주공 13단지 아파트 내 70세대(1세대당 10만원)에게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9월 7일(수)에는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대상 특식전달 “풍성한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여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300명의 풍성한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 특식도시락과 송편, 찹쌀, 계란, 식혜, 조미김 등을 담은 먹거리 키트를 전달하였다. 본 행사에는 복지관 경로식당 자원봉사 단체인 ‘행복나눔봉사단, 불승회, 희망라이온스,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광명지구협의회’ 5단체(총 19명)가 참여하여 특식 도시락 포장 및 전달에 함께하였다. 특별히 “풍성한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에 ‘특급사랑배달’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가정에 자원봉사 단체와 사회복지사가 3인 1조로 각 5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한가위 인사와 함께 특식도시락 및 먹거리 키트를 전달하며, 자원봉사 단체와 어르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까지 함께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급사랑배달 서비스를 전달받으신 경로식당 최고령 만 102세 박순삼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항상 정성껏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도 들어주고 동네 노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마워요. 덕분에 이번 추석은 더 행복합니다.”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우리 지역의 어르신을 찾아가 든든한 식사와 사랑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특히 ‘특급사랑배달’로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가 함께해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나눔이 되어 감사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도록 온누리상품권과 감자를 지원해주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와 LH한국주택공사(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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