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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를 위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 열어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3:53]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를 위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 열어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2/08/30 [13:53]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를 위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 열어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호일, 윤경란)는 지난 25일 서안성  농협 라이스센터에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를 위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각 마을별 환경정비를 통해 수집한 폐비닐, 농약병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비닐, 농약병 등의 폐자원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도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진행해 헌옷, 폐비닐, 농약병 등 4.7톤의 폐자원을 수거한 바 있다.
공도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를 위한 폐자원 모으기’ 행사 열어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폐자원 모으기를 통해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수익금으로는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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