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우정봉사회(회장 조애자)는 지난 23일 불현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우정봉사회의 ‘우리가 정성으로 채운 사랑의 밑반찬’사업은 불현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시작해 5회차에 접어들었다. 이날은 들깨미역국, 목살불고기, 무생채, 연근볶음, 떡 등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애자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봉사자들 모두 한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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