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 약 7톤을 수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읍·면 및 환경보호과 소속 대형폐기물 수거 환경미화원은 수해쓰레기 발생 청소구역에 집결해 집중호우로 침수된 집안 내 가전제품 등 잔재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천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쓰레기 수거를 위해 참여해주신 환경미화원분들 덕분에 쾌적한 연천군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며 “빠른 수해쓰레기 수거작업으로 주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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