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회장 박정열) 이건식 부회장이 지난 7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농업기술 명장은 영농 경력 30년 이상인 최우수 농업기술 보유자로서 향후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농촌지도자회원들에게 농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슬로건인‘과학 영농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 봉사하는 농촌지도자’를 실천하는 이건식 명장은 40년간 축산업(양돈)에 종사하면서 철저한 방역체계 및 양돈사육장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매년 취약계층을 위하여 한돈, 백미, 내복 등 기부활동 및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고 있다. 또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제11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한돈부문에서 1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식 명장은 “농업기술 명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사례를 전파하여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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