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전통시장,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 열어 광명전통시장에서는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8일간 ‘2014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축제’가 펼쳐진다.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결실로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t트럭 2차분의 물품을 광명전통시장에 전달했다. 주로 장난감, 인형, 그릇과 의류 신발 등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물품이다. 광명전통시장은 크리스마스 축제에 맞춰 장남감, 인형 및 그릇은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경품으로 나눠주고, 의류 및 신발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희 광명시 기업경제과장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의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통하여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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