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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통시장, 연말연시 맞아 대형유통업체와 상생 협력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2/18 [11:32]

광명전통시장, 연말연시 맞아 대형유통업체와 상생 협력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2/18 [11:32]

- 광명전통시장,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축제 열어
- 연말연시 광명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대형유통업체 물품 전달

광명전통시장에서는 12월 18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8일간 ‘2014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축제’가 펼쳐진다.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 상생을 위한 결실로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t트럭 2차분의 물품을 광명전통시장에 전달했다.
 

주로 장난감, 인형, 그릇과 의류 신발 등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한 물품이다. 광명전통시장은 크리스마스 축제에 맞춰 장남감, 인형 및 그릇은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경품으로 나눠주고, 의류 및 신발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전통시장 상생 및 협력방안의 일환으로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축제기간에 사용되는 비닐봉투와 앞치마 등을 제작해 광명전통시장 조합 측에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축제의 흥을 돋을 계획이다.
 

신세희 광명시 기업경제과장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간의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통하여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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