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장례식장은 6월16일 안양신문(대표 김용환)과 사회적협동조합 정리하우스(대표 김순정)와 임직원 가족 및 구독자ㆍ회원들을 위한 장례서비스 지원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이사, 오정환 이사, 안양신문 김용환 대표이사, 박병준 이사, 김재훈 자문위원, 사회적협동조합 정리하우스 김순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했다. 안양신문과 정리하우스는 임직원 가족들은 물론 안양신문 구독자 및 회원, 정리하우스 회원 및 고객 등의 장례복지 향상을 위해 안양장례식장 이용 분향실 사용료 20% 할인 혜택과 최고수준의 장례절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정리하우스 김순정 대표는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협약체결에 협력해 주신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이사님께 감사 드리고, 정리하우스 직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과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리하우스가 봉사활동 제공과 함께 최고 수준의 장례절차 서비스와 분향실 사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리하우스와 함께 행복한 일터, 정리정돈 되는 깨끗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해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안양장례식장 최홍준 대표이사는 “안양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로 노력해 주시는 안양신문과 정리하우스 임직원들 및 회원들의 장례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간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오늘 체결하는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안양시민들과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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