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족여성과 직원들은 지난 9일 업무를 마치고 안성천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성천변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로에 파손되거나 위험한 곳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청렴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당당한 청렴, clean 안성!’을 외치며 청렴의지를 결의했다. 김주연 가족여성과장은 “깨끗해진 안성천 산책로가 청렴한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같다”며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가족친화에서 청렴친화로 더욱 발전하는 가족여성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앞으로도 ‘2022년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추진을 위해 다문화가족·외국인 대상 쓰레기 배출요령 교육, 민관합동 탄소배출 줄이기 캠페인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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