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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아동안전을 위해 삼성전자가 나선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2/17 [10:40]

광명의 아동안전을 위해 삼성전자가 나선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2/17 [10:40]

- 삼성전자판매점-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식 개최

광명경찰서장(서장 권세도)는 2014. 12. 16. 10:00 광명경찰서에서 경찰서장 및 삼성전자판매점 (소하점, 철산점)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기존에 광명경찰서는 학교주변·통학로·공원 주변의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 93개소를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판매점 박종민 소하지점장은 삼성전자와 경찰이 손을 잡아 아동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고 본인도 자녀가 3명이 있어서 내 자녀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광명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장을 삼성전자판매점 지점장에게 전달하면서 “아동이 마음놓고 뛰어 놀수 있는 광명을 만들자”,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여러분의 관심을 믿는다”며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역할을 당부하였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삼성전자판매점 직원 모두가 아동안전수호천사의 사명감을 갖고 범죄현장을 목격하거나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면 경찰에 연계하고, 위험 상황에 처한 피해자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로 인해 광명의 아동안전망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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