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위원장, “경기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 경기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수문)는 3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 토론회’에 앞서경기도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이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안」과 관련하여 그동안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에서 검토ㆍ논의한 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배수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과천)은 “특별위원회는 도민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사회적 대화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활동해 왔다”고 밝히며, “그동안 2차례의 전체 회의와 업무보고, 현장방문,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발굴된 정책 제안을 「경기도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담아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는 13명(더불어민주당 12명, 민생당 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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