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동탄 호수공원에서 합동 유세“화성시ㆍ동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교통 문제부터 해결하겠다” 강조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28일 오후 3시부터 동탄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며 주말에도 민심 공략을 나섰다. 정명근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동탄 호수공원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원욱 국회의원(화성시 을) 등도 동참하며 열띤 분위기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정명근 후보는 “화성시는 경기도 내 선거구 중 더불어민주당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라며 “화성시민, 동탄 주민들의 숙원인 GTX-A, 트램, 동인선 등 교통사업을 김동연 후보와 차근차근 계획하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좋은 리더를 선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기도민들의 집단지성이 필요하다”며 “사전투표가 여의치 않다면 반드시 6월 1일 본 투표일에 가족들과 함께 나서서 김동연과 정명근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명근 후보는 헤럴드경제 의뢰로 KSOI가 조사한 마지막 화성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구혁모 후보를 3.8% 차이로 앞서며 경기도 내 70만 이상 주요 도시 11곳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지지율이 앞선 후보로 나타났다. (※신뢰수준 및 표본오차: 95%, ±4.4%, 응답률: 7.0%, 무선ARS 100%)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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