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한 보훈단체와 동두천시청 부서 자매결연식을 동두천시 보훈회관에서 개최했다. 자매결연식에는 보훈단체장 및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9개 보훈단체장과 기획감사담당관·자치행정국 8개 부서장이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명예 선양과 복지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자매결연증서에 서명·교환하였다. 보훈단체와 결연 부서는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할 예정으로 결연 부서에서는 보훈단체 회원들의 고충 민원 상담 및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공적·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훈단체와 동두천시 부서가 자매결연을 맺어 뜻깊게 생각한다.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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