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
이날 회의에서 부상자 가족 및 유가족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보상협의진행과 부상자 치료비, 유가족 학자금 지원 및 생계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재 처리 등 대책본부 차원에서 검토 및 지원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피해자의 의견을 듣고 점검 사항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은 “부당하거나 더 이상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대책본부에서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법률지원 서비스와 의료심리 치료지원, 무한돌봄센터를 통한 긴급 생계 지원등 지원 가능한 모든 지원시스템을 모두 가동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희생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한다면 대책본부의 운영은 반드시 ‘행동으로 책임진다’는 자세로 대책본부를 계속 유지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