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 19개 사회단체는 26일 2022년 제1차 남양호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안면 주민자치회, 이장단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쌀전업농회, 생활개선회, 장안황라두레, 남·녀의용소방대, 시민방범순찰대, 생활안전협의회, 방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기업인협의회, 축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장안면민 등 약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장안대교에서 집결해 남양호 일원 6.5km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이동하며 방치된 쓰레기 12t을 수거했다. 김석규 장안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와 장안면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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