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국민연합' 대통령실 이전비용 모금운동 전개
-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당선인에 지지세 확산 (뉴스뷰 안병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청와대를 개방해 국인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국가 지도자의 결단으로 환영하는 지지자와 국가안보를 빌미로 반대하는 현정부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문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산 승인을 반대하고 나섰고, 이에 각계각층의 지도자급 인사로 구성된 ‘자유민주국민연합’은 3월 25일 15시 청계광장에서 ‘대통령실 이전비용 범국민 성금운동’ 전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자유민주국민연합(약칭 ‘자민연’)의 김춘규 총괄의장은 “민주당 역대 여러정권에서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언했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를 개방해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국가적 결단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권의 새 정부 출범 전부터 발목잡기를 하는 야만적 행위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이에 우리는 의병된 심정으로 궐기하여 대통령실 이전 예산을 후원하기 위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범국민 성금운동’ 전개를 선포한다”고 밝히고 애국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김춘규 바른교육전국연합 이사장, 김병호(안보와호국대표), 김석중 전 전경련 상무, 임용혁 전 재향군인회 부회장, 문제익 나라사랑운동 대표, 안재영 국가정체성협의회 사무총장, 이승우 신성남발전포럼 대표와 안병춘 국가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 성명서 전문 대통령실 용산 이전계획 ‘발목잡기’이제 국민이 후원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청와대를 개방해 국인에게 돌려드리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국가 지도자의 결단으로 환영한다. • 민주당 역대 여러 정권에서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공언했었다. 이는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여러 차례 ‘미사일 발사’ 등 명백한 북한의 도발에도 대통령이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한 적이 거의 없다. 이제 와서 NSC를 소집, 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안보 공백이라며 제동을 거는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 • 윤 당선인과 서울시는 집무실 이전에 따른 추가 규제는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용산, 남산, 한강변 재건축·재개발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문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책 남발로 집값 폭등·전세대란이 야기해 왔음에도 불구 지금 시민의 재산권 침해를 언급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문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산 승인을 반대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전부터 ‘발목잡기’를 하는 이 야만적 행위에 국민들은 통탄을 금할 수 없다. • 이에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공정과 상식’ 수호를 위해 의병된 심정으로 궐기한다. 이제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고 대통령실 이전 예산을 후원하기 위해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범국민 성금 모금운동』 전개를 선포한다. 2022년 3월 25일 ■ 국민모금 공식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5-816110 예금주: 김석중(자유민주국민연합) 문의: 안재영(010-5506-7890) 자유민주국민연합 사무총장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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