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연천만두, 보산동 저소득 가정 위해 신규 착한식당 신청연천만두 신미영 대표, 관내 저소득가정 위해 매월 만두 60개 후원
동두천 중앙시장 내 위치한 연천만두(대표 신미영)는 지난 1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여운성)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월 만두 60개를 후원하고 싶다며 ‘보산동 착한식당’을 신청했다. 연천만두는 전통시장 내 위치한 40년 전통의 만두 전문점으로, 손수 빚은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순대국, 육개장,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신미영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후원하고 싶어 대표 메뉴인 만두로 결정했다.”며, “정성껏 빚은 만두를 드시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산동 주민을 위해 멀리서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신미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마음이 보산동 곳곳에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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