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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발대식 성료

50만 회원 확보와 대선 필승 결의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6:10]

국민의힘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발대식 성료

50만 회원 확보와 대선 필승 결의
안병춘 기자 | 입력 : 2022/01/18 [16:10]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선거대책본부산하 조직본부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위원장 함영태)는 1월 18일 대하빌딩 강당에서 윤주경 국회의원(비례), 강승규 조직강화단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겸 임명장수여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오제세 前의원, 권기선 前부산경찰청장과 전국 17개 시도위원장, 106개 직능분과 위원장, 청년본부 등 10개 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2번엔 윤석열, 공정과 상식’이 표기된 빨간 마스크를 제작하여 윤후보에게 전달하는 ‘마스크 전달식’도 함께 했다. 

윤주경 국회의원은 “독립운동하듯이 우리 모두 결연한 자세로 투쟁하여 윤석열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피력했다. 

함영태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결성된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는 전국의 지역경제 유관단체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들을 대상으로 정책건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50만 회원 조직을 목표로 윤석열후보지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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