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 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주민을 위한 지역 현안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계숙 의원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동두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동두천시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 「동두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등 문제점을 파헤치고 행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 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하는 강단 있는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의 이전’을 끈질기게 요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모든 동두천 시민 여러분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히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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