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에서 동두천시청을 방문하여 항균장갑 2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을 위하여 노력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초저출산 극복을 위해 희망콘서트,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덕래 경기도 협회장은 “현재,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부 물품은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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