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의하면 엘림교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치를 기탁했고, 시는 이날 받은 후원품을 지역 내 3개 복지관(가야․주몽․매화)에 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라는 교리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를 기탁해 준 여의도순복음엘림교회의 목사님과 모든 성도에게 감사하다”며 “시도 어려운 이들 모두가 소외당하지 않고 복지 서비스를 고루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이들은 시 복지정책과에 전화(390-0941, 0646)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나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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