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광역특별교통수단 차량의 다양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도내 지역업체 우대 제안“특별교통수단의 다양화 - 단거리 소형 및 다인승 중대형 차량 도입 필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지역업체 우대 필요” 제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9일(화)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의 시도 간 이동수단인 광역특별교통수단의 목적에 맞는 차량 종류의 다양화 및 지역업체 우대, 차량구입비 및 운영비 일부 지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현재 시군의 특별교통수단은 법정댓수 779대의 147%인 1,151대가 운행 중에 있다. 조광희 의원은 “시군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차량구입비와 운영비 일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업체의 차량을 우선구매 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제안하였다. 또한 교통약자의 시도 간 이동을 위한 광역교통특별교통수단에 대해 언급하며 “경기도가 직접 구매해서 운영해야 하는 광역특별교통수단은 이용자의 특성메 맞춰 차량을 다양화하게 도입하여야 한다”며 “휠체어를 탑승하지 않은 장애인이나 노인 등도 이용가능하도록 휠체어 탑승 차량을 다양하게 하고, 짧은거리를 주로 이동하는 소형 특별교통수단 및 다인승 중대형 특별교통수단 등 다양한 차량의 종류를 특별교통수단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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