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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 행감(7일차) 실시

김하늘 기자 | 기사입력 2014/12/05 [07:52]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 행감(7일차) 실시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4/12/05 [07:52]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은 지난 3일 환경관리사업소, 처인구 사회복지과, 산업과, 공원환경과, 기흥구․수지구 사회복지과, 산업환경과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유향금 의원은 환경보전단체 활동부분 지도점검 및 정산에 대해 철저할 것을 지적했고, 기후변화 체험관 설치 사업에 대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백암면 일대 악취 저감 방법에 대해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의류협회(민간단체)가 장애인협회(민간단체)에 수익금을 전달하는 문제에 대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기흥저수지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에 따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의류수거업체 위탁 절차를 무시한 협약을 개선하고, 폐스티로폼 민간 위탁 대행 용역 등에 대해 용어의 통일로 법적하자를 미연에 방지하라고 요구했다.

또, 도시가스 지원비율 상향 조정 및 지원사업 사전심의 절차 이행 후 예산편성 할 것을 당부했다.
 

이은경 의원은 폐형광등 수거 근로자 복지 분야에 지도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고, 처인구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차량 단속 불안해소를 위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고 처인구 유기동물 위탁처리 사업 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기준 의원은 8개 청소업체의 수거품목별, 지역별 업체가 다른 것을 지역별로 업체를 통일할 것을 건의했다.
 

강웅철 의원은 노면청소 시 진공청소차량을 물차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읍면동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정산 업무 소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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