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25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주관으로 관내 홀로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가득 소불고기 및 세탁세제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가득 소불고기 및 세탁세제 등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기반으로 포장된 소불고기와 세제 등을 홀로거주하시는 어르신들 95세대에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위원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경화 새마을부녀회장과 이동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홀로거주하시는 어르신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영양 가득한 소불고기를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함께하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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