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용이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는 지난 20, 21일 2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김치 담그기와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함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몸소 실천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용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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