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 제7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을 수상을 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는데, 각종 안건과 예산,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냉철한 분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특히 시정질의와 5분발언을 통해 시 집행부를 향한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입법활동으로도 여러 조례를 제·개정하여 현실 법치주의 실현에 노력하였는데, 대표적으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기피시설이 들어올 경우 지역주민에게 의무적으로 사전고지 하도록 하였으며, 최근에는 ‘화성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다. 최 의원은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함께 화성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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