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이 지난 9월 전직원 대상 친환경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정책 및 산업분야에서의 환경문제 대응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하였으며, 금융위원회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ESG 경영 정보에 대한 공시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재단은 환경문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다. 재단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온라인 학습터 ‘단짝’에 교육과정 개설을 요청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소양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원 118명이 교육을 이수하였다. 또한 녹색제품 구매 확대, 친환경 차량 운영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내부 실천과제를 공유하고 추진을 독려하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개인적 공감을 넘어서 재단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확대하여 친환경 경영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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